감기처럼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내 아이가 아픈데도,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데도
망설이게 되는 곳이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병원에 가봤자 내마음을 알아줄까?
상담을 한다고 아픈 마음이 치유될까?
이런 생각으로 혼자 이겨내려 애쓰기 쉬운 병이 마음의 병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자신의 속마음과 개인적인 사정까지 털어놓곤 합니다.
그런 이유로 좋은 병원과 믿을 수 있는 의사를 선택하기 위해 다른 진료과목들보다도 더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전화로 문의해보기도 하지만 쉽게 결정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바로 이러한 마음들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음과마음정신건강의학과가 만들어졌습니다.
마음과마음은 우울증과 ADHD 등으로 고민하던 많은 분들의 덕분에 현재 6개의 지점을 가진 국내 최대 전문클리닉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정신건강모델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저희 마음과마음이 지친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